이대목동병원 현석경 간호부원장이 지난 23일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2018년부터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에 임명된 현석경 간호사는 간호실무의 표준화로 임상간호 발전을 이끌었고, 임상연구 및 질 향상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이화간호 사랑 나눔 바자회, 천사데이 봉사활동, 안양천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 등을 통해 '건강한 간호'를 실천했다.복지부는 현석경 간호부원장이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
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IT consultant 김주리 입니다.2017년 2월 간호학과를 졸업하여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후, 같은 해 미국계 글로벌 CRO(임상시험수탁기관)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CRA(Clinical Research Associate, 임상시험모니터)의 커리어를 시작했고, 미국계 글로벌 제약사에서 근무하며, 약 4년 반 동안 CRA의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이후 2021년 7월부터 생명과학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Consultant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Q2. 간호학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목동홍익병원 응급실, 일반외과에서 임상간호사로 6년 근무, 강남병원 내과병동에서 임상간호사 1년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6년,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1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1년, 성남시의료원에서 3개월 근무 후 현재 서울 아산병원 종양내과 희귀암팀 2년차 연구간호사 강지영입니다. Q2. 처음 간호사가 되기로 결정하셨던 이유는 무엇이셨나요? 현재는 연구간호사로 근무 중이신데 처음부터 연구간호사의 꿈도 있으셨나요?고3때까지 한번도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자외선 시스템 전문기업인 유버는 고려대 안산병원 의과대학 감염내과 연구팀과 자외선 로봇을 이용한 환경소독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를 수행했다고 9일 밝혔다.유버가 메르스 사태 때 개발에 착수해 개발한 고집적 다파장 자외선 LED 살균로봇을 투입해 슈퍼박테리아인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감염자 및 보균환자가 72시간 격리된 후 퇴실한 1인실 병실 총 7개를 대상으로 환경소독을 실시했다.환자 퇴실 후 환경 소독 전, 병실 내 환경소독 담당직원이 4급 암모늄염으로 환경소독 후, 유버의 자외선 살균로봇을 이용해 환경 소독 후 각각 환경오염도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1일부터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수행기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는 선행사업(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의 순차적 종료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올해 5개 신규 센터를 선정해 오는 2022년까지 센터별로 연간 18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혁신의료기기는 기존 의료기기에 비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현저하게 개선된 의료기기로, 보험등재와 신의료기술평가 등 인허가 획득 이후의 시장진입에 필요한 실제 사용 데이터 축적에 집중해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개발된 의료기
국립마산병원(원장 박승규)과 아미코젠㈜(대표이사 신용철)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억제 및 증상 개선을 목표로 하는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0시 기준 1만793명으로, 이 중 1360명이 격리치료 중이며, 국립마산병원은 지난 2월 23일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19 환자의 입원치료 등을 담당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목표로 후보물질의 바이러스 제거능력을 검증하고, 바이러스 감염 예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해 29일부터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이하 ‘공용IRB’)의 코로나19 연구 심의면제 가능 여부에 대한 확인 신청 접수를 개시했다.IRB는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 설치된 위원회이다. 통상적으로 연구자들은 연구할 때 과학적, 윤리적 타당성에 대한 심의를 받아야 한다. 이번 심의면제 확인 신청 접수는 지난 24일 발표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 계획에 따른 신속한 연구심의를 위한 조치다. 신청 대상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연구로 △공
대한한의사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에 대한 한의사의 직접 진찰과 한의약 치료 병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최혁용 한의협 회장은 29일 오후 2시 협회 대강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한의약치료 참여 제안’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WHO도 한약효과를 근거로 협진을 권고하고 있고 감염증 확진환자의 한의약 치료지침 마련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의료기관은 의학적 치료에서 중의약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중서의(中醫와 西醫) 통합을 강화하며, 중서의 연합회진제도를 통해 좋은 치료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오는 18일(수) 오후 1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임상연구자, IRB위원 등 관련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19 일산병원 임상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최근 디지털정보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의 생성과 활용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의무기록 등의 보건의료 데이터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에 일산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는 연구윤리에 기반을 둔 보건의료 데이터의 활용을 도모하고, 임상연구 수행 시 정보주체를 보호하기 위한 통합교